오늘(12) 오전 4시 25분
순천완주고속도로 황전나들목 인근에서
25톤 탱크로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멈춰 선 탱크로리가
1·2차로를 모두 가로막으면서
해당 구간의 차량이 2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인명이나, 연료 유출 등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은 눈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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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storage/profile/news//2024/06/03/20240603230305u09OMOUA7dKVSpooz5vn.jpg)
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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