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도지구
개발사업 공사가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11) 열린 여수시의회
제243회 임시회에서 김영규 의원은
"경도지구 완공 시점이 당초 2024년에서
2029년으로 연기됐다"며
"시공사의 법정 관리 문제로 인해
연륙교 공정률도 20%에 불과해
여수섬박람회 이전까지 완공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여수시를 향해
공사 지연 원인을 조속히 규명하고,
연륙교 완공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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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storage/profile/news//2024/06/03/202406032303368zcKa6xdHCXTjMyGMvYl.jpg)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