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의무수입 중단 촉구 건의안'이
오늘(6일)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건의안은
WTO(세계무역기구) 농업협정에 따라
매년 40여만 톤의 쌀을 의무적으로 수입해야
하는 현행 제도의 중단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1995년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이후
지난해까지 쌀의무수입물량으로
8백16만여 톤이 들어왔지만
같은 시기 전체 쌀 소비량은 4백8십여만 톤에서
2백9십여만 톤으로 절반 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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