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오늘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GS칼텍스 여수공장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이지사와 양 기업 관계자들은
마그네슘과 니켈등 경량화 소재 개발과
바이오 부탄 생산 등, 신사업 방향을 놓고
업계의 현실과 정부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지사는 특히
"지금은 기존 주력 산업의 활로를 찾는 동시에
새로운 신산업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업계에서 추진중인 신사업 부문에 대해
중앙정부 건의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