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지난달 고용률이 소폭 상승하는등
고용 지표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시도별 고용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고용률이 67.4%로
지난해 7월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전기운수통신업이 각각
만 4천명씩 늘었고
여수와 강진, 순천, 목포의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관련 도소매, 음식, 숙박업 고용도 9천명이
늘어났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