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책 배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지역 사회 내
책 읽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도서를 직접 배달하는
'책 읽는 가게'를
다음 달 부터 시 전역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16년부터 광양읍과 중마동 지역의
2인 이하 소규모 가게를 대상으로
'책 읽는 가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해에만 24개 가게에 총 2천800여권의 책을
배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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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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