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화재건수와
사망자, 재산피해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24년 전남에서는 2천5백54건의 화재로
15명이 숨지고 76명이 다쳤으며
2백68억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화재건수의 경우
전년보다 2.1% 감소했으며
인명피해는 91명으로 같았지만
사망자가 18명에서 15명으로 감소했고
재산피해도 20.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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