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지역 지질명소를 모아
국가지질공원 지정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향일암 주상절리와
사도 공룡발자국 화석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2월부터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에 나선데 이어
내년 후보지 선정을 목표로
최근 인증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지질공원 등재를 위해서는
세계급 유산 1개를 포함해
5개 이상의 국가급 유산을 보유해야 가능하며,
현재 울릉도와 제주도, 부산등
16곳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선정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종태 jtkim@ysmbc.co.kr
보도센터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