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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한파 시작...기온 떨어지고 눈·비

김단비 기자 입력 2025-01-27 15:37:50 수정 2025-01-27 17:07:14 조회수 94

오늘(27) 기온이 큰 폭으로 꺾이면서
설 연휴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내일은 더 춥겠는데요.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하 2도 사이 머무르겠고,
낮 최고기온은 3~4도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전남에는 많은 눈이 예보돼있습니다.

2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전남동부남해안 1~5cm이며
일부 지역에는 5~2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최고 2.5m,
먼바다에서 5.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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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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