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음식점 2천920곳에
공공요금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여수시의 이번 지원은
탄핵 정국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며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연 매출 1억 4백만 원 미만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3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여수시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처한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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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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