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관 와이씨텍 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여수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습니다.
오늘(21) 박 회장은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과 장애인 등에게
쌀 3천 570포를 전달했으며,
오는 23일은 부산을 방문해
쌀 2천 9백포를 기부할 예정입니다.
여수 남면 출신으로
여수세계섬박람회 민간위원장도
맡고 있는 박 회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40년 가까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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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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