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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와 어우러진 불꽃축제-R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8-12 20:30:00 수정 2016-08-12 20:30:00 조회수 0

           ◀ANC▶잠시 후, 여수에서밤바다와 어우러진 불꽃축제가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다양한 음악에 맞춰형형색색의 레이저와 불꽃이 밤바다를 물들여관광객과 시민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바다와 맞닿은 밤 하늘에오색 불꽃이 수놓습니다.
빠르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터져나오는 불꽃은다시 여수 밤바다에 반사돼화려한 물빛으로 태어납니다.
박람회 개최전인 지난 2천10년이순신광장 앞바다에서 펼쳐졌던여수세계불꽃경연대회..
오늘과 내일 밤 같은 곳에서이에 못지 않은 화려한 불꽃축제가여수를 물들입니다.
'여수의 낭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여수 출신 사업가인 박수관 회장이3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불꽃 축제장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5만발의 불꽃을 하늘로 쏘아올릴 준비를 마쳤습니다.           ◀INT▶여수시는 축제장에10만여명이 몰려 교통 혼잡이 우려됨에 따라불꽃 축제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합니다.
유람선을 타고 바다위에서 직접 불꽃 축제를 관람하는선상 투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전국적으로 최고의 관광 트랜드로 자리잡은 여수밤바다
밤바다와 어우러진 화려한 불꽃축제가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여수를 새롭게 부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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