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영취산과 진례산으로 혼용돼 온
영취산의 지명이
통용성과 인지도 등을 고려해
영취산으로 통일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
영취산 지명은 1961년 최초 등록됐으나
옛 문헌 기록에 근거해
2003년, 진례산으로 변경되면서
명칭을 일원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며,
그동안 지역 의견을 수렴해
전남도 지명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최종 고시했습니다.
여수시는
대한민국 3대 진달래 군락지인 하나인 영취산은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다며
행정지도와 관광홍보물 등,
관련 자료를 신속히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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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