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진보연대가
경찰의 물대포를 맞아 위독한 백남기씨에 대한 국회 청문회 개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전남진보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농민 백남기 씨가 과도한 공권력에 의해
위독한 상태에 놓인 지 270일이 지났는데도
누구의 사과도 없고
책임 소재 역시 가려지지 않고 있다며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청문회 개최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연대는 또,
두 야당이 국민의 뜻을 거스른다면
국민의 심판 만이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