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전도민 마스크 착용 동참 캠페인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전국적으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이
유행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30일까지
전도민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특히,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
감염병 취약시설 등을 방문.이용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고열과 인후통 등 신체 이상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기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설 연휴 기간까지 마스크 착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