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고흥 김의 브랜드화를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우량종자 종 보존 연구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당초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수산생물 연구센터 건립을 추진하려 했지만
전국적으로 기초자치단체가
연구센터를 건립한 사례가 없고
예산과 인력의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도 해양수산과학기술원과 협약을 통해
고흥 김의 우량종자 보전과 선발 육종을 위한
연구를 적극 지원하는 방향으로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이에 따라
우선 내년 본 예산에 5억 원의 사업비를 반영해
우량종묘 확보와 배양기술 축적에 주력하고
2021년까지 2차례 시험양식과 품종 출원 등,
종 브랜드화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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