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모든 난임부부에게
소득과 연령, 횟수 제한 없이
1회당 30~150만 원의 시술비를
차등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통해
맞춤형 상담과 방문 상담을 제공합니다.
한편 지난해 전남의 난임 환자는
6천5백 명으로 매년 늘고 있으며
난임시술비 등 지원을 통해
해마다 20~30%의 임신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