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다음 달 시행되는 김영란 법에 대비해
임산물의 포장재 개선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고로쇠와 곶감, 복분자, 고사리 등
임산물 생산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상품의 소비성향과 가격대를 법안 체계에 맞춰
다음 달 말까지 개선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광양시는 이를 위해 3억여 원의 예산을
포장재 개선과 소비촉진을 위한
판촉 행사에 긴급 투입하는 등
법안 시행에 따른 산지의 대응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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