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중동, 미주 등,
광양항을 기항하는 원양항로가
내년에는 크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얼라이언스 선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에 나선 결과
내년 2월, 해운동맹 재편 이후
광양항의 원양항로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세계 1위 선사인 MSC의 유럽 항로 신규기항과
북유럽 항로 선복량 확대 등으로
광양항을 이용하는 화주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만공사는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10월 누계 기준으로
전년 대비 7.0%가 증가한
164만TEU를 기록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얼라이언스 항로 개선을 통해
물동량 증가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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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