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제지구 택지개발 사업의
비리 의혹에 대해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철저한 수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민협 등 9개 단체는
오늘(24) 성명서를 내고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거리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데
여수시는 특혜 시비로 배신감을 안겼다며,
철저한 수사와 책임 규명을 통해
여수시가 정의롭고 신뢰받는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같은날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도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시 공무원들의 기강해이와
부도덕한 비리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며
정기명 시장을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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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