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한센인에 대한 지원 활동을 펼쳐 온
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 관계자들이
소록도를 방문했습니다.
고흥군의 초청에 따라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 부회장 등 3명은
병동과 성당 등 소록도 곳곳을 둘러본 뒤
한센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환영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는
지난 1970년대 후반부터
모금운동을 통해 소록도 병동 건립과
의약품 지원 활동 등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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