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의 4분기 경제 상황이
3분기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호남권 경제 동향에 따르면
4분기들어 제조업 생산이 감소하고
수출과 건설투자가 줄면서
호남권 경기가
3분기보다 소폭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취업자 수 감소폭이 3분기 1만2천명에서
4분기에는 2만1천명으로 확대되고,
주택매매가격은 4분기들어
하락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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