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 내년 예산과 관련해
대규모 건설 사업을 지양하고
일자리·복지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막대한 혈세가 들어가는 전시, 치적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불만이 적지 않다며
사업의 적정성과 시급성 등을
꼼꼼하게 검토해
예산을 집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의원은 또,
생활 지원금과 저금리 대출,
실업자 및 청년 취업 지원 등
전반적인 복지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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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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