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과 전남개발공사가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고흥읍 성촌리에 들어서는 전남형 만원주택은
50호 규모로
신혼부부형은 최대 10년,
청년형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두 기관은 2026년 입주를 목표로
설계와 사업 승인, 공사 착공 등
모든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남형 만원주택은
월 임대료 만 원 수준의
공공 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 안정과 인구소멸 극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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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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