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에 내려졌던 폭염 경보는
주의보로 완화됐지만,
광주·전남지역에는 오늘 하루도
더위의 기세가 이어졌습니다.
오늘(14) 낮 최고 기온은
여수시 율촌면이 38도까지 치솟았고,
광주가 34.9도, 목포가 32.6도를
각각 기록하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광주·전남지역은
낮 기온이 30도에서 35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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