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원도심의 잠재성을 인정해
여수경찰서를 현 위치에 신축해야 한다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정례회 본회의에서
강현태 의원이 대표 발의할
여수경찰서 현 위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남해안 관광 중심지라는 잠재성과
미래 치안 수요 측면에서
여수경찰서는 현 위치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경찰청과 여수경찰서, 여수시에 보낸
이번 건의문에는
여수경찰서의 현 위치 신축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과
여수시가 이를 위해
다양한 협조 방안을 조속히 강구할 것 등의
내용도 함께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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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