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연말연시 골목상권 회복과 민생 안정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16),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긴급 민생안정대책 회의를 갖고,
여수시 차원의 행정지원과 
지역경제, 취약계층 지원,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한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탄핵정국으로 국가가 혼란스럽고 
산단 경기 위축 등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연말연시를 맞고 있다며, 
민생안정 대책반을 중심으로 
카드형 지역상품권 발행과 예비비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을 신속하게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