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친환경 개체굴의
공동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고흥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4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 됨으로써
금산면 어전리 9천500여 ㎡ 면적에
어민들이 개체굴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자동선별기, 세척기 등 공동 생산시설을 구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군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기존 굴 양식 방법에 비해
폐기물과 부표 사용의
절감 효과가 뛰어나
환경 친화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개체굴 산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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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