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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 소록도 방문 마쳐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8-15 20:30:00 수정 2016-08-15 20:30:00 조회수 0

소록도 한센인 지원 활동을 펼쳐 온
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 관계자들이
1박 2일 일정의 소록도 방문을 마쳤습니다.

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 부회장 등 3명은
어제(14) 한센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환영 만찬에 참석한 데 이어
오늘(15)은 한센인 추모 공원과
우주발사 전망대 등을 둘러봤습니다.

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는
지난 1970년대 후반부터 모금운동을 통해
소록도 병동 건립과
의약품 지원 활동 등을 펼쳐왔으며,
지난 12일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를 대신해
만해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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