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가 포스코 노사의 상생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포스코 노동조합의 쟁의행위와 파업이
지역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 이라며
포스코 사측과 노동조합이
원만한 합의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포스코 창사 56년 만에
처음으로 발생한 파업 위기가
지역 경제와 시민들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립과 갈등을 멈추고 상생의 해법을
찾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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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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