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총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6) 전라선 KTX 운행률은
평시 대비 67.6%로 감소했으며,
일반 열차도 60%대로 줄었습니다.
화물 열차 운행도 크게 줄어,
광양항의 경우 철도를 이용한
물류 수송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처우 개선과
인력 충원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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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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