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는 6일 학교비정규직 전국 총파업에
동참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오늘(3)
전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실질임금 인상,
방학 중 비근무자의 생계 해결 등을
요구해온 2024년 집단임금교섭이 결국
파행됐다며 총파업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6일 총파업에 대비해
급식 대체 간편조리식을 조달하고
일반 교실과 도서실을 활용하는 등
학교 돌봄 현장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