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조가
어제(2) 포항에 이어
광양에서 파업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한국노총 포스코 노동조합은
오늘 오후 광양제철소 앞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단계별 쟁의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노조는
회사 측과 임금 교섭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중지와
조합원 투표로 쟁의권을 확보했습니다.
포스코 노조는
오는 1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모든 조합원이 참여하는
준법 투쟁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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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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