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펼쳐지는 연말연시 기부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전남에서도 오늘(1)부터 운영됩니다.
사랑의 열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모금 목표액은 113억 9천만 원으로
여수시청 앞 1호 광장과
전남도청 앞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됩니다.
지난해 전남은 125억 1천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 118.6%를 달성했으며
기부는 모금회 홈페이지나 ARS,
온도탑에 새겨진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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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