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결혼이민자들의 취·창업 지원사업이 소정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시가족센터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을 이수한
결혼이민자 10명이
지난 6일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에서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양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자립하고 안정된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제빵기능사 등 다양한 직업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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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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