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5분쯤
여수시 오동도 북쪽 2.8㎞ 해상에
정박중이던 천5백톤급 화물선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선원 5명이 자체 진화에 나서다
가벼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선체내에서 용접 작업도중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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