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병원이 새로운
어깨 힘줄 치료 방식을
세계적 권위의 미국 학회에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수 백병원은
지난 14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어깨 치료 분야 학회에서
봉합이 불가능한 어깨 힘줄 파열에 관한
새 수술법을 발표하고, 프랑스와 인도 등
세계각국의 의료진과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이번 학회에서 해당 수술법은
광배근과 대원근을 이용해
기존 방식보다
환자의 신경 손상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회복에
더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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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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