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종합대책이 추진됩니다.
각 지역 소방서는
명절을 전후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여객터미널 등 250여 곳을 대상으로
소방 특별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소방당국은 이와 함께
청소년 이용률이 높은
PC방과 영화관에 대해서는 특별기동반을 운영해
비상구 등 피난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 단속하는 한편,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께 벌일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