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와 목포대가 대학 통합과
통합의대 추진에 합의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환영의 뜻을 내놨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입장문에서
양 대학의 합의는 정부 정책에 부합하고
도민 건강권과 생명권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자신의 SNS에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통합의대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적었습니다.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대승적 합의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최종 목표가 완성될 때까지
국회 교육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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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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