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가을철 농작업,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피부 노출 최소화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린 뒤 발열과 근육통, 발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올해 11월까지 전남지역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48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