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가 동절기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관내에서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선박사고는
모두 천415건으로
이 가운데 동절기인
11월에서 2월 사이 기간 동안
전체 사고의 30%인 420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겨울철 해양사고 원인이
운항 부주의와 정비 불량,
관리 소홀에 따른
인적 요인이 많다며
동절기 해양 종사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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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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