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어제(9) 열린
서울 이랜드와 격돌해 대승을 거두면서
K리그 1부 승격의 불씨를 살려 냈습니다.
전남은 어제(9) 오후 2시
서울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9라운드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와 격돌해
공격형 미드필더 발디비아의 득점 등에 힘입어
4-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남은 이번 최종전에서 승점을 추가해
종합 전적 16승 9무 11패 승점 57점으로
5위에서 4위로 뛰어오르며
1부 리드 승격 티켓이 걸린
준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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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