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중국의 경제산업도시인 선전시와
상호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광양시 민·관·경제 대표단 22명은
중국 선전시를 방문해 뤄황하오 부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앞으로 경제 분야 실질적 교류와 협력을 위해
탄탄한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대표단은 또,
선전 동부 환경보호 발전소와 선전국제상회,
화웨이 본사 등지를 찾아
경제 분야에서 지역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폭 넓게 논의했습니다
한편, 중국 선전시는
홍콩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국제항만도시로
세계적인 IT.전자 기업들이 본사를 둔
인구 1766만명의 글로벌 혁신도시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