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의 최전선에서 일제에 항거한
여수 출신의 윤형숙 열사를 조명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늘(8)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윤형숙 열사의 업적과
독립유공자 발굴·선양 사업의 현주소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제2의 유관순으로 불리는 윤형숙 열사는
일제에 의해 왼팔과 오른쪽눈을 잃고도
독립운동에 헌신했으며,
지역민들의 문맹 퇴치와
선교활동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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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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