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률이 낮아 농민들이 사고 피해 보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주웅 의원은
오늘(5)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3년간 도내 580여 건의
농기계 사고가 발생했지만
전남도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률은
20%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농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 차원의 보험료 지원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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