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에
8만 4천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시는
박람회장과 오동도 등 주요 지점의 관람객이
8만 4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드론쇼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행사 장소를 박람회장으로 변경하면서
충분한 관람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고,
드론쇼 진행도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박람회장 인근 불법 주차와
신호 위반 등으로 인해
한때 심각한 정체가 발생했고,
일부 시민들이 차도로 이동하면서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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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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