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대상지 선정 10년 만에
정부의 투자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여수시는
웅천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9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선박 3백 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계류시설과
상업·숙박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으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사업비가 3백억 원 이상 증가한
1천 1백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여수시는
상업부지 등을 민간에 매각해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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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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