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기업 두 곳이
순천으로 이전합니다.
웹툰 기업 '케나즈'와 '오노코리아'는
오늘(3)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행사에서
본사 이전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오노코리아'는
올 연말까지 서울에 있는 한국지사를
순천으로 이전하고,
'케나즈'도 내년 상반기까지
본사 소재지와 웹툰 제작 기반을
순천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한편, 어제(2)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 등
30여 편의 작품이 상영됐고,
열기구 탑승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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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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