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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기요금 전면적 개편 촉구

최우식 기자 입력 2016-08-19 20:30:00 수정 2016-08-19 20:30:00 조회수 0

정의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한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공정한 전기요금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주택용에는 누진제 폭탄을 물리고,
산업용 전기요금은 깎아주는 현행 제도는
국민을 이른바 '호갱'으로 보는것과 다름없다며
산업용 전기요금부터 정상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에너지 복지 정책을 새로 짜고
전력 요금을 정상화하는 등
전력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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