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리그 선두 FC안양과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획득했습니다.
전남은 어제(29)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37라운드 안양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8분 윤재석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1대1로 비겼습니다.
최근 세 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한 전남은
앞으로 두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리그 5위까지 주어지는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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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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